[Kevin’s Pickup] 불혹에도 디자인・성능 모두 압도적
[Kevin’s Pickup] 불혹에도 디자인・성능 모두 압도적
  • 박상대
  • 승인 2018.12.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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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터보 스포트’ STYLE & DRIVING

[넥스트머니 박상대기자] 차량 전체의 디자인 합이 강렬한 레드 컬러에 녹여져 입체적으로 완성된 차. 혼다의 대표 중형세단 '어코드 터보 스포트'를 마주한 첫 인상이다.

1976년 첫 출시 이후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다. 디자인, 성능, 신기술이 집약된 10세대 모델이다. 터보와 함께 두가지 트림으로 완성된 가솔린 차량이다.

터보 스포트의 동력원은 파워풀한 VTEC 터보 엔진이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가 얹혀져 최고출력이 256마력에 달한다. 주행 페달을 급격하게 밟아선 안된다. 에코 드라이빙(ECON) 모드 때도 가속력이 가벼운 듯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자동변속기는 버튼식으로 조작이 편리하다. 변속기 아래에는 스포트, 이콘(ECON) 두가지 주행 방식을 선택하는 버튼이 있다. 선택에 따라 댐퍼, 스티어링, 변속 등이 자동으로 조정된다.

차량 외관은 전체적으로 역동적이다. 전면의 그릴은 다크 크롬으로 스타일리시하다. 필러로부터 노즈로 연결되는 매끈하고 강인한 보닛은 안정감을 준다.

측면은 날렵한 루프 라인과 볼륨감 있는 매끈한 보디를 적용해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스타일이다. 후면에는 패스트백 디자인을 담았다. 루프에서 보디까지 매끈하고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 라인을 완성했다.

실내는 쾌적함, 고품질 개념을 기본으로 꾸며 넓고 쾌적하다. 와이드하면서 슬림한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실내 전체를 더 넓게 보이게 한다. 크롬 도금, 실버 데코레이션 등 고급 소재를 섬세하게 적용해 고급스러움이 묻어 난다.

안전시스템 중 '혼다센싱'이 눈에 띈다. 전면 그릴 하단의 혼다센싱 박스에 장착된 레이더와 전면 유리 윗부분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자동감응 정속주행과 저속추종, 차선유지, 추돌경감 제동장치 등을 동시에 연계시켜 안전 주행을 돕는다.

한편, 어코드는 1976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40여년간 세계시장에서 200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 셀링카다. 국내에는 2004년 7세대 모델부터 들어왔으며, 지난 3월까지 4만여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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