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블록체인 개발사 씨엠이소프트, 키르기즈스탄 정부와 MOA 체결
국내 블록체인 개발사 씨엠이소프트, 키르기즈스탄 정부와 MOA 체결
  • 이남석
  • 승인 2018.12.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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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머니 이남석기자] 블록체인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회사인 씨엠이소프트가 지난 5일 키르키즈스탄 정부와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 국내 블록체인 개발 업체가 키르키즈스탄 정부와 MOA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씨엠이소프트는 자사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키르키즈스탄 금융감독원, 감사, 보험사 1개사 간의 보고서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을 기반으로 하는 MOA를 체결했다. 또한 키르키즈스탄 정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마케팅 및 기타 상호 교류 협력 가능 분야 발굴에 대한 내용도 포함한다.

씨엠이소프트 측은 이번 MOA협약이 지난 10월 키르키즈스탄에서 체결한 MOU체결보다 구체적이라는 점을 들어 더욱 큰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씨엠이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키르키즈스탄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 등 현재 블록체인 기술에 조금은 느리게 접근하고 있는 인접 나라로 빠르게 전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씨엠이소프트는 이번 MOA를 계기로 키르키즈스탄 내 블록체인 DAPP사업과 정부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사업에 단독으로 진출할 수 있다. 또한 키르키즈스탄 금융감독원에서 라이센스를 받는 형태로 활동을 펼치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암호화폐거래소와 환전소시스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이 가능하다.

김윤관 씨엠이소프트 대표는 "이번 합의를 통해 키르키즈스탄 정부와 단독으로 협약을 맺게 되어 설레는 마음과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중앙아시아 쪽 진출을 통해 보다 많은 나라로 진출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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