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만나는 ‘뉴 아메리칸 스타일’ 레스토랑
서울서 만나는 ‘뉴 아메리칸 스타일’ 레스토랑
  • 박상대
  • 승인 2018.12.15 2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비치, 종각에 ‘마이클 바이 해비치’ 오픈
검보・잠발라야 등 다양한 ‘퓨전요리’ 눈길

[넥스트머니 박상대기자] 뉴 아메리칸 스타일 레스토랑이 서울에 입성했다. 새로운 업무지구 중심으로 부상한 종각 인근의 프라임급 오피스빌딩 센트로폴리스 2층에 문을 열었다.

레스토랑 이름은 ‘마이클 바이 해비치(Michael’s by Haevichi・이하 마이클)’. 제주의 대표 럭셔리호텔 해비치가 축적해 온 다이닝 노하우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에 첫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주목받고 있는 ‘뉴 아메리칸 퀴진’을 콘셉트로 한 레스토랑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미국남성 이름 마이클을 브랜드로 정하고 캐주얼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인테리어는 높은 층고와 고급나무 소재, 대리석, 골드 컬러가 조화롭다.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도시에 여행을 온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이클에서는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 아메리칸 퀴진은 유럽, 남미, 아시아 등 다양한 나라와 인종이 모인 미국에서 각국의 전통 요리에 미국의 풍부한 식재료와 창의적인 조리법을 결합해 탄생시킨 요리 장르다.

전통 프랑스 요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권의 요리를 흡수하되 정해진 조리법이나 소스, 격식 등에 얽매이지 않고 미국식으로 재해석해 탄생시킨 퓨전요리로 세계 미식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인 메뉴는 뉴올리언스의 소울 푸드라 불리는 ‘검보’와 미국 남부식 리소토 ‘잠발라야’, 제주산 딱새우 껍데기를 끓인 비스크 소스로 맛을 낸 ‘랑구스틴 페투치네’를 비롯해 퀴노아, 병아리콩, 렌틸콩 등 10종의 수퍼푸드가 들어간 ‘수퍼푸드 샐러드’, 비프쥬 소스에 찍어 먹는 프렌치 딥 샌드위치 등이 있다.

또 수프와 샐러드, 샌드위치,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점심과 저녁에 단품과 코스로 즐길 수 있으며, 주말에는 브런치 메뉴도 판매한다. 해비치만의 커피 원두를 사용한 커피류와 해비치가 자체 개발한 ‘위트비어’를 비롯한 60여종의 와인, 칵테일, 음료도 있다.

해비치 관계자는 “마이클 바이 해비치를 통해 미식 트렌드를 선도할 창의적인 요리들을 지속 선보이면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 등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미식문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지플레이트 메뉴인 돼지요리.
라지플레이트 메뉴인 돼지요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