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고객 참여 극대화한 고객 친화형 탈중앙화 거래소 오픈
코비, 고객 참여 극대화한 고객 친화형 탈중앙화 거래소 오픈
  • 이남석
  • 승인 2018.12.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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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권한으로 거래소 운영에 참여하는 상장심사 프로세스 구축
고객동반 사업보고회 정기적으로 개최
코비가 난 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8 그랜드 퍼스트무버 서밋'을 개최했다.
코비가 난 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8 그랜드 퍼스트무버 서밋'을 개최했다.

[넥스트머니 이남석기자] 암호화폐 거래를 포함해 고객 친화형 상품·서비스 개발을 제공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비(KOBE)가 문을 열었다. 와이디온라인의 자회사인 와이디미디어(대표 김용만)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8 그랜드 퍼스트무버 서밋'을 열고 암호화폐 거래소 코비의 본격 출발을 선언했다.

코비는 공정성과 공공성, 공익성을 모토로 고객들의 활발한 참여 시스템을 토대로 탈중앙화 거래소를 운영한다는 목표다.

김용만 코비 대표는 "코비는 암호화폐 거래소 기능을 갖춘 핀테크 디지털 뱅킹 서비스다. 객관적인 경쟁력을 갖춘 코인의 선순환 생태계 건설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면서 "기존 거래소보다 고객 참여 비율을 높여 보다 투명하고 활기찬 거래소로 거듭나겠다. 오는 2020년이면 기업가치 1조원의 금융서비스 기업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코비는 이를 위해 고객들이 권한을 갖고 거래소 운영에 참여하는 상장심사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김 대표는 "고객과의 공동 경영을 위해 고객동반 사업보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착한 코인 재단 비정구기구(NGO)를 운영할 것"이라면서 "또한 법률과 윤리에 기반한 6개의 전문위원회를 상설하고 운영해 고객 참여와 운영 공정성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 자산의 안전한 관리 및 거래 수행을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스틸리언과 철저한 보안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틸리언은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2018,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에 선정되는 등 국제적인 인정을 받은 박찬암 대표가 이끄는 정보보호 전문 기업이다. 코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틸리언으로부터 높은 보안 솔루션 ‘앱수트’를 포함해 각종 보안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한편 연내 디지털뱅킹서비스연구소를 설립해 장기적으로 디지털화폐에 최적화된 고객 친화형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코비는 모회사인 와이디온라인의 보안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입·출금서비스가 제공되는 멀티시그 지갑을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는 "코인뱅킹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향후 코인담보대출과 예금,적금 등 코인 기반 금융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면서 "내년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벨라루스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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