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롯데컬처웍스 '미래형 디지털영화관' 공조
삼성전자-롯데컬처웍스 '미래형 디지털영화관' 공조
  • 박상대
  • 승인 2018.12.0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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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 '3D오닉스' 국내 첫 설치
매표소・매점 발권·주문 지원 스마트 키오스크도 구축

[넥스트머니 박상대기자] 삼성전자와 롯데컬처웍스가 손을 잡고 미래형 디지털 영화관 구축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 극장용 LED스크린 '3D 오닉스(Onyx)'를 적용한 '슈퍼S'관을 1일 오픈하고 모바일 기반 최첨단 영화관 운영시스템을 구축했다.

양사는 삼성의 오닉스 스크린과 하만의 JBL 오디오시스템을 통해 최고 수준의 영화관람 환경을 구축하고 보다 편리한 구매 환경과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건대입구 슈퍼S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D오닉스 상영관으로 가로 10미터 크기에 최대 300니트 밝기와 4K 해상도를 구현, 영화에 대한 몰입감은 물론 2D・3D영화 상영도 가능하다.

또한 이 영화관에는 효율적 극장관리와 고객편의 증대를 위해 삼성전자 모바일 제품을 기반으로 한 업무 솔루션을 대거 적용했다. 로비에는 갤럭시 탭S4와 녹스 기반의 스마트 키오스크가 설치될 예정이며, 음성 기반으로 티켓 예매와 매점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롯데컬처웍스와 함께 극장 직원들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기어S3와 갤럭시 워치 기반의 FMS(현장관리시스템)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전기를 통해 해왔던 직원간 통신, 현장 점검, 분실물 등록 등을 모바일을 통해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고객 문의에 즉각 대응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유럽·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오닉스 스크린과 함께 모바일 기반 극장운영 솔루션을 확대 적용해 첨단 영화관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건대입구관은 3D 오닉스와 최신 모바일 솔루션을 도입해 다시 찾고 싶고 오래 머무르고 싶은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함께 새로운 극장 문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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