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스프링, 중국 키덜트 캐릭터 시장에 ‘도전장’
스튜디오스프링, 중국 키덜트 캐릭터 시장에 ‘도전장’
  • 박상대
  • 승인 2018.11.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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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기술 보유 중국업체와 개발・유통 업무협력
현지 발표회서 ‘후티 패밀리・리브가의 쏠’ 호평받아

[넥스트머니 박상대기자] 시장 규모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 캐릭터 시장에 도전장을 낸 토종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키덜트 캐릭터 전문기업 스튜디오스프링(대표 박형욱・사진 왼쪽)은 지난 7일 중국 북경문창원투자관리 유한공사와 캐릭터 개발과 공급에 합의하는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스튜디오스프링은 키덜트 캐릭터를 개발하는 K-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지난해부터 강아지, 병아리 등 동물을 소재로 글로벌 캐릭터 시장을 공략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박 대표는 “앞으로 중국시장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새로운 가치와 방향을 제시하면서 아시아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북경국제도서전시회에서 발표한 자체 캐릭터들도 현지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발표회에서 소개된 캐릭터 ‘후티 패밀리’와 ‘리브가의 쏠’의 잠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양해 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이를 통해 스튜디오스프링은 ‘후티 패밀리’와 ‘리브가의 쏠’을 북경문창원투자관리 유한공사에 공급하고, 북경문창원투자관리는 이를 유통하게 된다. 더불어 북경문창원투자관리가 구축하고 있는 블록체인시스템을 통해 저작권 등의 사업도 추진하기로 양사가 합의했다.

또한 스튜디오스프링은 ‘후티 패밀리’와 ‘리브가의 쏠’뿐만 아니라 추가 캐릭터를 공급하고, 이후 페키니즈 강아지 ‘후티’와 친구들의 모험을 에피소드로 가지고 있는 ‘후티패밀리’는 내년부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기로 협의했다.

북경문창원투자관리는 중국에서 콘텐츠 판권 전문관리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IP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혁신기업이다. ‘후티 패밀리’와 ‘리브가의 쏠’ 캐릭터는 내년초부터 내에서 본격적으로 유통 될 예정이며, 론칭 후 중국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캐릭터 상품화와 함께 마케팅,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튜디오스프링가 개발한 캐릭터 ‘후티 패밀리’.
스튜디오스프링이 개발한 캐릭터 ‘후티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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