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vin's Pickup] 레드만큼 성능 강렬… 안팎 디자인 ‘무흠결’
[Kevin's Pickup] 레드만큼 성능 강렬… 안팎 디자인 ‘무흠결’
  • 박상대
  • 승인 2018.09.27 2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피니티 스포츠 쿠페 ‘뉴Q60’ STYLE & DRIVING
뒷좌석을 감싸고 흐르는 초승달 모양의 C필러가 인상적이다.
뒷좌석을 감싸고 흐르는 초승달 모양의 C필러가 인상적이다.

[넥스트머니 박상대기자] 앞부터 뒤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나지막한 곡선이 우아한 스포츠 쿠페. 정측면에서 얼마간 떨어져 보면 라인이 더 매력적이고, 차를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깜찍하다.

인피니티의 디자인 철학인 강렬한 우아함을 단적으로 그려낸 '뉴 Q60'이다. 대담한 곡선과 깊은 굴곡의 조화가 만들어 낸 탄탄한 몸매와 과감한 실루엣은 스포츠 쿠페답다.

넓고 가라앉은 듯한 묵직한 무게감으로 질주할 기세다. 깊고 크게 적용된 더블아치 그릴, 힘차게 뻗은 숄더라인, 봉긋하게 솟은 보디라인, 뒷좌석 창문을 감싼 초승달 모양의 C필러 옆으로 수평으로 패인 리어라인이 질주 저항을 크게 줄여준다.

실내 앞쪽의 운전석과 조수석 공간은 차별화했다. 동승자를 배려해 조수석이 다소 넓다. 하지만 운전석은 듀얼터치 스크린, 변속기 등이 집약된 센터페시아를 운전자 쪽으로 이동시켜 조작을 편하게 했다.

인테리어는 외관 컬러와 어울리는 화이트, 레드, 그라파이트 세가지 색상으로 꾸며 차분한 분위기다. 뒷좌석은 앉은 사람의 승차감과 안정성을 위해 오목하게 들어간 정사각형 모양의 시트를 깔았다.

엔진은 3.0리터 6기통 트윈터보를 발판으로 최고출력이 405마력에 달하는 막강한 성능을 보인다. 듀얼 스크린 상단에 있는 화면을 통해 운전자 주행 취향과 날씨에 따라 6가지 모드(퍼스널, 스포트 플러스, 스포트, 스탠더드, 에코, 스노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통정체로 서행 때 에코로 설정하고 운전하면 정말 편리하다. 시원하게 뚫린 구간에서 스탠더드 모드만 선택해도 속도감이 달라진다. 굳이 스포트, 스포트 플러스 모드를 선택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훅 치고 나간다.

이 차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장치가 있다. 운전자 주행 스타일에 맞게 스티어링 성능을 맞춤화시킨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AS)시스템과 다이내믹 디지털 서스펜션(DDS)을 결합해 뛰어난 스티어링 반응성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신형 Q60은 인피니티의 아이코닉 모델로, 국내에서는 최고급 사양인 레드컬러 스포트400 가솔린 단일 트림을 6970만원에 판매한다.

하얀색 톤의 은은한 인테리어가 빨간색 외관과 잘 어울리는 운전석과 조수석 모습.
하얀색 톤의 은은한 인테리어가 빨간색 외관과 잘 어울리는 운전석과 조수석 모습.
사각형 모양의 착석 시트가 움푹 들어가 있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사각형 모양의 착석 시트가 움푹 들어가 있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2개의 터치스크린과 기어레버, 주행모드 선택 버튼, 컵홀더 등르로 이어지는 센터페시아.
2개의 터치스크린과 변속레버, 주행모드 선택 버튼, 컵홀더 등으로 이어지는 센터페시아.
6가지 주행 모드별로 상징색이 다르게 나타난다. 사진은 스포트 모드를 선택한 화면의 모습이다.
6가지 주행 모드별로 상징색이 다르게 나타난다. 사진은 스포트 모드를 선택한 화면의 모습이다.
왼쪽 아래에 있는 버튼을 위, 아래로 터치하면 6가지 주행방식 중에서 운전 스타일에 맞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왼쪽 아래에 있는 버튼을 위, 아래로 터치하면 6가지 주행방식 중에서 운전 스타일에 맞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