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부터 의료까지 '맞춤형 비서 앱' 서비스 뜬다
금융부터 의료까지 '맞춤형 비서 앱' 서비스 뜬다
  • 이남석
  • 승인 2018.06.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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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머니 이남석기자] 스마트폰으로 이용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융부터 의료, 취미 관리까지 이용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가 생겨나고 있다.

핀테크 전문기업 레이니스트(대표 김태훈)는 뱅크샐러드를 통해 자산 관리부터 친근한 조언까지 아끼지 않는 ‘금융비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용자들은 뱅크샐러드 하나만으로 기존의 고액 자산가들만이 누릴 수 있던 ‘재테크 관리’를 손쉽게 받을 수 있다. 현재 내 자산현황 파악부터 자산 증식 팁, 금융상품에 가입 추천 등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공인인증서를 한 번만 연동해 두면 금융사에 연동된 자산현황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다. 현재 뱅크샐러드에 연동된 금융사는 카드사 13개, 은행 20개, 금융기관 1개(홈택스), 증권사 11개, 보험사 8곳으로 대부분의 금융기업과 기관이 입점해 있어 흩어진 내 자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는 “뱅크샐러드를 국민들의 재테크 첫 걸음으로 추천하고 싶다”면서 “더 많은 분들이 자산관리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쉽고 알찬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2015년 영수증을 찍어서 올리면 타이피스트가 영수증 내역을 기록하는 영수증 애플리케이션 '똑똑한 영수증 비서-자비스'를 선보였다. 지난해 4월에는 세무 지원 영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복잡한 세무처리를 쉽고 체계적으로 할 수 있어 세무사와 사업자 모두의 품을 더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일이 영수증을 추려 세무사에게 자료로 전달할 필요가 없다. 공인인증서 인증을 통해 필요한 정보는 파트너 세무사에게 전달되며 세무사 또한 전달받은 자료를 하나씩 입력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업자와 세무사 모두에게 부과된 잔업은 줄이되 각자 전문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자비스는 향후 영수증 관리와 세무지원부터 금융정보 자동조회, 급여 관리, 법인 설립등기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더 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플라이북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아래 책 정기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인 '플라이북 플러스'는 매달 30일 추천도서를 받아보는 데이터 기반 정기배송 서비스로 이용자가 등록한 기분상태, 독서취향, 독서기록 등을 분석해 맞춤형 도서를 추천한다. 책 배송 시에 캘리그라피 손편지, 책과 어울리는 음악과 영화 추천, 간식 등도 함께 제공한다.

헬스케어 O2O 기업 비브로스의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똑닥’은 주변 병원 예약과 접수, 실시간 대기 순서 확인 등을 할 수 있는 원스톱 모바일 의료 서비스다. 똑닥에서는 내 주변 병원에 대한 예약과 접수, 진료 후 가까운 약국에 대한 정보 등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올해 도입한 모바일 처방전 조회 서비스는 처방전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 하면 처방받은 약에 대한 효능과 주의사항을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다. 외에도 약을 제때 복용할 수 있도록 복약알림 기능도 제공하고 있는데 14세 미만의 자녀 처방전의 경우 부모가 관리할 수 있어 편리성을 더했다. 최근에는 환자가 대기 순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을 통해 대기 순번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병원 모바일 대기현황판 서비스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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