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F채권투자, 중소상공인 자금 유동성 해결사 부상
SCF채권투자, 중소상공인 자금 유동성 해결사 부상
  • 이남석
  • 승인 2018.05.01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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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대표기업 '어니스트펀드' 총 15개 상품 선보여
상품마다 투자자 몰려 순항... 현재까지 연체 부실률 '0%'
어니스트펀드 SCF채권 투자 현황
어니스트펀드 SCF채권 투자 현황

[넥스트머니 이남석기자]  P2P금융이 중소 상공인들의 자금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는 도우미 역할로 급부상 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 기업인 어니스트펀드의 'SCF채권 투자' 상품이 순항하고 있다.

어니스트펀드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15건의 투자 상품에 총 3761명이 41억5000만원을 투자했다. SCF채권 상품은 판매 후 배송까지 완료된 매출채권(정산대금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정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금지급 리스크가 매우 낮은 것이 특징이다. 성과를 증명하듯 현재 연체 부실률 0%를 기록 중이다.

SCF(Supply Chain Finance)란 공급망 금융, 선정산 서비스 등으로 잘 알려진 선진 금융시스템으로, 쇼핑몰 등 온라인 커머스와 거래하는 판매 업체들의 자금흐름 문제를 해소해 주는 역할을 제공한다.

어니스트펀드는 P2P업계에서 대표적으로 SCF채권 상품을 출시하며 국내 핀테크 시장의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초부터 시작한 SCF채권 상품은 연체-부실률 0%를 기록하며 전문 투자자, 투자 기관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월부터는 온라인 일반 투자자에게도 SCF 투자상품을 오픈해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어니스트펀드가 선보이는 SCF채권은 이미 매출 발생이 확정된 물건의 매출 채권을 한정해 선정산 자금을 집행하므로 가장 안정성 있는 SCF 채권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더불어 매출 채권에 대해 80%~85% 수준의 선정산 대금만을 지급함으로써 추가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한 여력을 확보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와 관련 서상훈 대표는 “그동안 판매업체의 불가피한 고금리 대출 이용으로 중소 상공인들에게 전가되던 고금리 이자 비용이 SCF 활성화와 함께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기존의 P2P금융 업체들이 취급하던 대부분의 투자 상품과는 다른 성격을 지닌 만큼, 상품의 구조와 안정성에 대한 더욱 철저한 검증을 통해 SCF 분야의 선두 업체로 업계의 건강한 표준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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