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코인을 하나로 연결한다”... 코스닥기업 첫 ‘코인링크’ 서비스
“세계의 코인을 하나로 연결한다”... 코스닥기업 첫 ‘코인링크’ 서비스
  • 박상대
  • 승인 2018.04.13 2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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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링크 자회사 ‘써트온’이 거래소 운영
보안관제 선두기업 SK인포섹 등과 협력
베트남 등 아세안으로 사업확장 추진
가능성 무한 세계적 코인 상장이 목표
김승기(왼쪽), 박경옥 써트온 공동대표

[넥스트머니 박상대기자]  국내 처음으로 코스닥 상장사가 운영하는 암호화폐거래소가 지난달 오픈하고 내년초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지난 9월말 1.0 베타 서비스한 이후 2달 만에 문을 연 거래소는 '코인링크'.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라이트코인, 제트캐쉬 등 5종의 가상화페 거래를 시작했다.

세계의 암호화폐 '코인(coin)'을 하나로 '연결(link)한다'는 의미를 담은 코인링크는 베타 서비스 중에 보안관제분야 선두 기업인 SK인포섹과 웹방화벽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거래소 최초로 가상화폐 키 관리를 위한 HSM장비를 도입했다.

또한 고객신분 확인(KYC)인증 기반의 가상계좌 연동 보안강화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구축하고 최고의 보안성을 바탕으로 시스템 안정성을 개선하기도 했다.

코인링크를 운영하는 써트온은 블록체인과 보안인증 전문기업으로, 지난 6월 코스닥 기업인 포스링크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사설인증, 생체인증 솔루션을 기반으로 성장한 써트온은 블록체인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금융 핀테크와 차세대 보안인증 분야를 선도하고있다.

최근에는 해외 특허출원(PCT)과 국내 의료 제증명과 인증분야의 시범사업 성과에 따라 다차원블록체인 기술력을 평가받고 있다. 베트남은 현지 통신사와 캄보디아에선 송금, 핀테크 관련 기업과 합작법인, 공동사업 형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암호화폐거래소 허가제에 따라 필리핀 중앙은행에 설립 허가를 추진하는 등 아세안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써트온의 최고위 보안솔루션을 적용한 코인링크는 '세상의 모든 코인의 첫번째 거래소'라는 비전 아래 전 세계에서 유통 중인 1000여개의 암호화폐 중에서 미래성장 가능성이 있는 코인들을 엄선해 상장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거래소 오픈과 동시에 싯가총액 기준 상위 20위권의 코인을 국내 독점 상장하면서 심의 중인 암호화폐를 포함해 내년초에는 국내 거래소에서 취급하지 않는 30여개 이상의 다양한 알트코인을 거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 코인링크 거래소의 엄격한 심사 프로세스를 운영하면서 관련 업계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한 상장심사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투명하고 정확한 심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코인링크는 세계 최초로 MCV(Multi-Chart-View)라는 기능을 채용했다. 한 화면에 최대 4개의 차트를 원하는대로 열어 동시에 트레이딩이 가능한 기능이다. 코인링크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 거래소에서 유통 중인 코인들의 거래량과 가격 추이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것도 큰 강점이다.

또한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카자흐스탄 등지에 자회사나 제휴사 형태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이용자들이 지역에 관계 없이 코인링크의 다양한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코인링크는 그랜드 오픈에 발맞춰 에치쉐어(Hshare), 플레이키(Playkey), 월튼체인(WaltonChain)코인 등을 국내에 독점 상장하면서 재단과 함께 밋업(Meet-up), 에어드롭(AirDrop) 등의 이벤트도 대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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